한번 진 꽃은 다시 피어나기 어렵듯이, 한 개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 이 퍼즐을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다시 그 문장으로 되돌아 오기가 거의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http://junbokyung.com/files/gimgs/th-64_we cannot cross the invisible veil of words-1.jpg
낙화난상지 落花難上枝 puzzle cube, text,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