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계급=교환가치=자본주의라는 주어진 도식에 의문을 던지기

노동에 내재된 미학적 가치를 추적한다면 위의 등식이 가진 오류를 찾아낼 수 있을까. 노동의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시간과 노력, 그 수고로부터 자신의 일생과의 조응(correspondence)을 얻어낸다는 의미에서 교환가능한 기계적 반복운동과 다르다. 삶의 과정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일 안에서 창의성을 발현하는 노동 (예술)하는 인간은 자기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는 원동력을 내재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삶의 미학이 자기 해방과 자기실현, 타인과함께 생을 추구하는 예술적 행위가 될 수 있음을 시리즈에 담았다.

I raise questions about the schema of “labor=class=exchange value=capitalism” and try to find mistakes in this schema by investigating the value of aesthetics in labor. The labor is not the repetitive automatic work because it focuses on the time and endeavor in the process rather than the outcome of labor as well as the correspondence with worker’s life itself. The human who works while finding artistic sensibility in his life and releasing his creativity during has impetus to plan one’s own life. In , I believe that the aesthetics in life can lead to emancipation, self-realization, and artistic behavior that peruses the life with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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